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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수 아버지 교수, 시어머니 먹튀, 정산금 의혹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우이혼에 출연한 방송인인 지연수가 전 시어머니에 대한 그동안의 주장을 번복했으며 자신의 주장으로 전 시댁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뒤통령 이진호

     

    뒤통령 이진호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인 이진호는 71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시어머니를 향한 막말? 지연수가 직접 밝힌 속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진호는 9일날 지연수와 통화했으며 방송을 일부 인지하고 있었다. 지연수가 내용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그간 지연수의 발언들을 조명하며 일라이 부모님이 과도한 비난을 받는 것에 대하여 의문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에 지연수 역시 입장을 밝히려 하였고 이진호는 영상이 지연수씨의 주장과 방송에서 했던 말을 바탕으로 진행이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진호가 지연수에게 궁금증을 가지고 물은 것은 총 6가지였습니다.

     

    1. 시어머니의 월세 먹튀 논란

    2. 일라이의 정산금 문제

    3. 신용불량자 명품 구매 의혹

    4. 지연수 아버지 교수 의혹

    5. 양육비 의혹

    6. EBS 방송 취소 의혹

     

    이렇게 여섯가지 등 그동안 지연수를 둘러싼 의혹들을 하나씩 지연수에게 질문하였습니다.

     

    일라이 지연수

     

    앞서 지연수는 20213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인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여 시어머니가 일라이에게 아파트에 살고 싶다고 했고 시어머니가 명의를 바꿔준다면 지연수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 날로 남편이 명의를 바꿔줬고 한 달 후 알았다는데 시어머니가 그 돈으로 미국을 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전세집에서 못 살고 월세에서 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생활비도 다 지연수가 부담을 했고 이때까지 일을 한 걸로 버텼는데 86개월 정도 신용불량자로 있어야 했으며 저는 다 준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지연수의 시댁에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었죠.

    이진호는 지연수에게 '왜 이렇게 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지연수는 '이렇게 까지 파장이 클 줄 몰랐으며 이렇게까지 욕먹을 상황인 줄 몰랐다'라고 하였습니다. 지연수의 말에 따르면 당시 시어머니는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보증금 2300만원에서 5000만원 되는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에게 돈이 없어서 일라이와 지연수 그리고 제 3의 인물이 각출해서 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연수는 대략 2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보태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지연수가 보태줬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이번 대화를 통해서 시어머니가 월세를 동의 없이 바꿨으며 보증금을 가지고 날랐다라는 사실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습니다.

    또 방송에서 지연수는 이 일로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말한 것에 관련해 이진호는 신용불량자가 된 이유는 별개가 아닌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진호는 시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는 2014, 2015년이지만 지연수가 신용불량자가 된 시기는 2019년이고 일라이와 지연수의 씀씀이가 컸고 버는 것 보다 쓰는 게 많아서 신용불량자가 된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지연수는 이에 관련해 방송을 통해 다 얘기를 했지만 편집의 영역은 본인이 어쩔 수 없다. 그 부분은 편집이 됐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진호는 일라이의 정산금 문제를 언급하며 일라이는 유키스 활동으로 6~10억원의 정산금을 받았으나 일라이 본인이 우이혼2에 출연해 1년에 1500만원 밖에 못 벌었다고 하였고 이에 지연수는 일라이에 대해 '남편이 무능력하다'라는 말을 많이 하였으며 차 값도 본인이 내준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410월에 일라이가 시어머니 통장에서 지연수의 통장으로 교체를 요청하였고 처음 정산을 받은 시기는 2015년 초이며 풀하우스 출연 때도 두 세차례에 걸쳐 정산금 1억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관련해 지연수 역시 인정을 하였고 살림남 때도 본인이 받았으며 소속사에서 수익 배분 등 이것저것 떼고 한달에 400만원 정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1억이라는 돈도 정산을 받고 여러차례 수 백만 원의 출연료까지 받았지만 두 사람의 씀씀이가 커서 카드를 돌려 막는 상황까지 갔고 결국 신용불량자가 됐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이진호는 지연수가 신용불량자라고 밝히면서도 고가의 패딩, 명품백, 운동화를 착용에 관해 질문하였고 지연수는 신용불량자가 되기 전 구매했던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아버지 교수?


    지연수의 아버지가 교수라는 의혹이 있었죠. 이진호는 지연수의 아버지는 일반인인데 지연수의 주장하에 공영방송인 KBS에서 교수라는 직업이 표기되었고 이게 맞는건지 아버지 교수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어 영상이 공개된 후 단 한 분도 지연수의 아버지에게 수업을 들었다는 분이 안나타났다난 것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연수는 아버지가 전임교수가 아니기 때문에 벌어진 헤프닝이라며 아버지가 전임교수라고 밝힌 적이 없으며 아버지가 충남 인근 대학에서 교수를 했던 것은 맞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또 지인들이 지연수의 아버지를 한의사라고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지연수는 아버지가 젊을 때 한의사를 준비한 적은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양육비?


    또 다른 의혹으로는 일라이의 양육비 의혹입니다. 이진호는 일라이가 욕을 먹었던 내용 중 하나가 한국에서는 혼인관계로 맺어있지만 이중국적자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싱글이고 싱글 행세를 한다고 지연수가 얘기해 문제가 됐었다며 또 지연수가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일라이가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라는 주장 제기에 대하여 얘기 하였고 이어 지연수는 '미국에서는 양육비를 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빠짐없이 매달 85만원의 양육비를 보내왔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라이가 싱글 행세를 한다는 부분은 감정적인 부분이라며 어찌됐건 미국에서는 싱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얘기한 것이지 총각행세를 했다는 건 잘 못된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의혹은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의 방송이 녹화 4시간 전에 취소가 된 것이었습니다. 이진호는 녹화가 취소된 이유를 밝히며 교육방송에서 적합하지 않은 이유였으며 지연수의 개인적인 부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10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 시청자게시판에 올라온 한 폭로글을 언급하였습니다.

    게시판의 작성자는 지연수에게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으나, 사실과 다르게 없었던 일을 꾸며내 특정 기관에 발언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엄청난 피해자가 됐다라고 하면서 현재 억울함을 법에 호소하고 있으며 공영방송인 KBS가 출연자에 대한 검증 없이 방송한다면 또 다른 희생자인 새로운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으니 출연자에 대한 과거행적에 대한 검증 및 현재 진행사항에 대한 확인절차 등 프로그램 관계자분들의 현명한 검토를 간곡하게 요청드린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지연수는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에만 열중하느라 정확하지 않은 일방적인 폭로로 전 남편 일라이를 비롯해 그의 부모가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며 매번 방송에서 신용불량자, 마스크 공장 알바 등 시청자에게 동정심이 생기도록 발언을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진호는 자신이 취재를 한 내용이라며 당사자가 이 글을 올릴 줄 예상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호가 확인한 바로는 상당한 금액이 지연수의 통장으로 들어갔으나 양측은 돈을 준 의도에 대해서 말이 엇갈리고 있다며 상대방 측에서는 지연수에게 소송을 걸었고, 지연수 역시 상대방에서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지연수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 부분은 언급하지 않겠고 소송이 끝나면 밝히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지연수는 이진호에게 취재를 진행한 이유를 다시 한 번 짚었습니다. 이진호는 본인의 말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데 사과 하는 게 맞지 않냐고 했으나 지연수의 답변은 현재 방송에 출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얘기를 못했다라고하여 이진호는 당황을 했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 글을 올릴 수도 있었고 과장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있었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지연수는 시부모님이 민수를 뺏어간다라는 생각이 강하며 지연수의 말로는 미국에 마지막에 갔을 때 시어머니가 '재혼을 한 이후에는 일라이 쪽으로 양육권이나 친권을 가져온다'라는 내용이 적힌 각서를 썼다고 합니다. 성사가 되진 않았지만, 민수를 빼앗아가려는 의사가 강한 각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용납이 되지 않는다라며 시댁에서 민수의 친권을 주장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바로잡을 생각이 있다고 하였는데요..정말 정확한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은 바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연수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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