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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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모두 읽어주시면 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를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숭이두창 원인
정말 요새 편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참 코로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 이제는 원숭이두창 때문에 다시 나라가 시끄러워지려 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 바이러스, 원숭이두창이 화제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번에 원숭이두창 원인은 첫 번째 확진자인 영국인이 아프리카 쪽 바이러스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오면서 점차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5월 이후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발생하여 어느 국가든 안전하지 않은 질병으로 전염되고 있습니다.
해당 질환을 6월 8일부터 국내에서도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6월 23일 기준으로 WHO에서는 감염자가 52개국 3000명을 넘어섰고, 아프리카가 아닌 지역에서 사망자가 처음으로 신고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가 신고되었다니 정말 큰일입니다. 그렇다면 이 바이러스는 어떤건지 대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원숭이두창이란 두창 바이러스가 원숭이에서 발견되어 붙은 이름으로 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사육된 원숭이들이 수도와 비슷한 질병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해당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라고 한다면 1970년 콩고에서 기록된 최초 사례 이후로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나타나고 풍토병회 된 질환입니다. 해당 질환의 경우 2022년 5월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면서 풍토병이 아닌 국가에서도 이례적인 발생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해당 질환에 감염되면 짧게는 5일, 길게는 21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천연두와 비슷한 증상인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 허리통증, 무기력감, 림프절 비대 등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대표적인 증상은 발진입니다. 수두도 온몸에 수포가 발생하지만, 원숭이 두창과 수두의 차이점은 원숭이 두창은 수포 색이 하얀 반면, 수두는 작고 빨갛습니다. 초기에는 피부 발진보다는 목과 겨드랑이가 붓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발진은 일반적으로 발열 후 1~3일 이내 시작하며 얼굴, 손바닥, 발바닥에 집중하여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간혹 입, 생식기 또는 안구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손에는 수포성 발진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데요.
발병 후 증상은 약 2~4주 지속되며 일반적으로는 자연 회복할 수 있다고하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상호 전파되며, 동물이 사람에게 주로 옮기는 인수 공통감염병입니다. 코와 구강, 인두, 점막, 폐포 등에 있는 감염 비말에 의해서 사람과 사람간의 직접적인 전파가 가능합니다.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간접적 전파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주된 감염경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감염된 동물의 피, 체액과 접촉하는 경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환자의 체액이나 병변이 묻은 의복과 같은 매개체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원숭이 외에 다람쥐, 쥐 등과 같은 동물도 숙주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들쥐로부터 집고양이가 감염되어 전파되는 경우가 많고 사람 간 전염은 콧물, 침 등 호흡기 분비물과 환자의 수포를 만지면 감염될 수 있다합니다. 감염자의 입안에 수포가 생겨서 침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감염자의 체액이나 딱지가 묻은 물건과의 접촉은 피하라고 합니다.
증상은 2주~4주 내에 자연 치유가 가능하고, 백신 및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처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연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노인, 기저질환자들은 주의를 해야되겠죠
공기 중으로 감염이 된다고 보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낮기 때문에 심각한 전염 가능성은 비교적 높지 않은 편입니다. 신규 바이러스가 아니다보니, 감염 경로가 불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산모가 감염되는 경우 태아로 수직감염 될 수 있는 문제라 주의하셔야 합니다.
실제 전파력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유행 범위나 진폭은 굉장히 낮다고 봅니다. 다만, 치사율은 10%이내에 달하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에 충실해야 합니다.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되면 감염력이 사라질 때까지 격리 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확진자와 같이 살았거나 밀접 접촉자와 같은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잠복기인 21일 동안 격리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원숭이두창 백신이 약 85%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백신인 ‘진네오스(임바넥스)’만이 유일한 원숭이두창 백신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1세대, 2세대 두창 백신을 비축하고 있으며, 효과성이 입증된 3세대 두창 백신 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바이러스의 경우 DNA 기반을 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예방을 위해서 무엇보다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동물, 아픈 동물과의 접촉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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