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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고우림에 대해서 이슈가 있었는데요. 전 피겨스테이킹 국가대표 선수인 피겨여왕 김연아가 다섯 살 연하의 27살 고우림 이라는 분과 사랑에 빠졌다고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상대는 바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인 인기 팝페라 가수입니다.

     

    인터넷 종합매체 더팩트는 지난해부터 연예계와 언론계에서 떠돌던 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로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연아와 팬텀싱어2 출신 훈남인 고우림의 10월 결혼설 진위 여부확인을 취재한 끝에 지난 723일 빗속에서 둘의 달콤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하였습니다. 마침내 스포츠 스타와 가요계의 떠오르는 팬덤스타의 특급 커플의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였죠.

     

    결혼설

     

    25일 익명을 요구한 어느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교제 중이라는 이야기가 소문처럼 돌다 잠잠해졌었고 1년 가까이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해온 이들은 최근 연인 관계를 넘어 가까운 지인들 사이에서 10월에 결혼설로까지 이어진 건 서로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통해 확인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양 측의 한 관계자도 25,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확인했으며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둘의 만남이 좋은 관계로 발전된 건 사실 이지만 결혼 얘기는 가족들한테 확인해봐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인터렉티브 관계자 또한 결혼 부분에 대해선 아직 확인 중이라고 짧게 언급하였습니다.

     

    더팩트는 최근 두 달간 지인의 제보 등을 통하여 이들의 행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달콤한 연인 분위기를 수차례 감지했지만 둘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하기는 쉽지 않았는데요. 둘은 아예 엇갈리는 스케줄을 만들거나 또는 시간 차 움직임으로 미리 열애 사실이 밖으로 새나가는 것을 알리지 않으려는 모양새를 취하였습니다.

     

    과거 열애 보도의 경험이 있는 김연아 측에서 열애 관련 보도에 관련해 민감한 반응이 있어서 그런지 예상했던 대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은밀했습니다. 외부인의 시선을 감안한 듯 둘은 주로 자택 또는 이동하는 차량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량에서 내려 이동이 필요할 때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푹 눌려써 누가 바로 옆을 스쳐도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김연아 고우림

     

    그러나 지난 주말 더팩트는 둘의 사랑을 뒷받침하는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처음으로 목격하였습니다. 고우림은 강남구 서초동 자신의 집에서 직접 승용차를 끌고 김연아가 거주하고 있는 동작구 흑성동 아파트로 향하였고 둘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24일 새벽 1시까지 함께 있었으며 김연아가 고우림의 차를 타고 귀가를 하였습니다.

     

    차에서 내릴 때 비가 왔었는데 고우림은 어김없이 우산을 들고 김연아를 씌워주는 행동도 보였습니다. 서로의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모처럼 시간을 내 영화 관람을 하는 등 약 12시간의 데이트를 즐겼으며 함께하는 시간 내내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이 담긴 표정만으로 달달함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김연아 고우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이 게시글이 유용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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